한겨울 산내 곤달비 농장은 한가롭습니다. 올 2월부터 출하 예정중인 곤달비 하우스는 월동 준비를 마쳤고, 겨우내 두어달이 1년중 가장 한가로운 시기입니다.
곤달비 월동준비를 마치고 2월 출하를 위해서 이렇게 하우스 안에 비닐을 2중으로 덮어 놓았습니다.
시험삼아 키워보고 있는 고추냉이가 곤달비 보다 먼저 깨어나 있네요.
고추냉이 잎은 쌈으로 먹고 뿌리는 우리가 잘 알고있는 고추냉이(와사비)로 출하된답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큰 망아지와 둘째 강아지는 시골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있답니다.
산내 곤달비 농장에 소각기가 생겼어요. 소각기를 사용해서 집안에 쓸모없는 것들을 소각 할 수 있답니다. 그으름이나 시커먼 연기 같은게 나오지 않고 소각후에 나오는 재도 거의 없어서 정말 성능이 좋은 소각기라 생각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는 한가로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본격적인 곤달비가 출하될 예정이랍니다.
그때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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