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어느날


곤달비를 옮겨심었어요.



내년 봄에 수확할 곤달비를 위해서 열심히 하우스 한동에 옮겨심기를 하고 있는 현장이랍니다.



우리 1호도 열심히 일을 돕도? 있는중이에요



호미로 팍팍팍!!



할비 뒤에서 열심히 땅파기 작업중인 1호



점차 곤달비를 심으면서 좁혀지는 거리에 류군은 엉덩이 싸움을 시작합니다.



할비한테 안 질려고 온몸으로 버티는중 ㅋㅋ


결국은 일하는데 방해된다고 류군파파에게 잡혀서 옮겨지는 류군


1호는 그냥 슬픔니다.


엄마에게 일러주고 싶지만 애미는 2호 재운다고 집에 있었어요^^


이렇게 옮겨심기 했던 곤달비가 2019년 2월 현재 이렇게 자라났어요.





그리고 곤달비는 요렇게 삼겹살과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답니다.







곤달비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주문해 주시면 되어요^^

시골에서는 올해로 18년째 곤달비 농사를 짓고 있는데요. 산내곤달비 농장에서는 필요하신 날짜에 맞춰서 신선한 곤달비를 받으실 수 있도록 예약하신 날짜 바로 전날 작업해서 다음날 택배로 받아 드실 수 있도록 예약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올해도 미리 예약주문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