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레인.. 예전에 2000년 초반에 대학생활할때 가입해서 잠시 활동했었는데 링크프라이스에서 엠브레인을 찾았네요. 아참 그런게 있었지하고 뜬금없이 생각이 나네요. 철없는 대학생시절에 용돈 벌어봐야지 하고 시작해서 몇만원인가 벌고 잊고 지냈었는데 오랜만에 로그인해봐야겠다 하고 들어갔는데 아놔... 아이디고 비밀번호고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네요. 벌써 세월이 15년이 지났으니 까먹을만도 하네요. 신분증사본 팩스보내주면 확인해 준다고 홈페이지에 나와있기는 한데 뭐 그냥 쿨하게 다시가입했답니다. 엠브레인이 뭐냐면요. 그냥 간단한 설문조사 해주고 소정의 돈을 받는 사이트랍니다. 엠브레인 회원가입하러가기 무작성 설문조사에 응할 수는 없구요, 회원가입하고 나면 홈페이지 좌측에 보면 참여가능한 조사라는 란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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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개발툴을 유니티로 바꾸면서 아주 아주 작업이 편해졌어요. 그전에 Cocos2dx를 사용할때는 이것 저것 손이 많이 갔었는데(C++코드기준 ㅠㅠ) Unity는 정말 편하네요. Cocos2dx에서 에니메이션을 구현하는 시간과 Unity에서 애니메이션을 구현하는 시간을 비교해 보자면 10분의 1도 안들어가는것 같네요. 2D 게임을 하나 만들어 볼려고 기획중인데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과정을 포스팅해볼까합니다. 혹시나 뭐..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 이미지는 CC0 라이센스로 배포된것을 사용했습니다.) 먼저 요런 종류의 케릭터 Sheet 가 있다면, 일일이 하나씩 자르고 애니메이션으로 연결할려면 힘든데, Unity에서는 강력한 툴..
회사 또는 집 또는 엄마 아빠한테 걸리지 않고 게임하는 방법은?당욘히 게임하는 장면을 걸리면 안되겠지요. 지금부터 하는 말하는 비법은 게임을 컴퓨터에 설치하지 않으면 안걸립니다. ㅋㅋㅋ 뭐 대단한 비기라도 있나 해서 봤더니만 뭔 소리냐구요? 컴퓨터에다가 직접 설치하지 않고 그냥 인터넷에 있는 플레쉬 게임 즐기면 됩니다. 예전에는 플레쉬게임이 많이 유행했었는데 요즘은 웹이 하나의 플렛폼화 되면서 웹상에서도 고퀄리티의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답니다. 제가 가끔씩 가보는 사이트는 http://armorgames.com/ 요 사이트인데 한번씩 할만한 게임들이 올라오더라구요. 페이스북아이디도 연동되어서 바로 회원가입없이 로그인 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별도로 무료회원가입해도 됩니다.그러면 게임중간에 나오더라도 게임..
장유 맛집 탐방 2탄 -마돈나 돈까스- 돈까스만 파는 집이 아니에요 ㅎㅎㅎ 집에서 먹는 집밥처럼 한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요, 메뉴는 백반에 돈까스나 불고기를 선택하면 되는데 혼자가시면 못먹는답니다. 왜냐하면 모든 주문은 2인분 이상 시켜야되거덩요~ 이날은 돈까스 정식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사진에 나온것 처럼 국수에 된장찌게에 각종 밑반찬에 돈까스는 기본이구요 돈까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잘안가는 편인데 이렇게 백반처럼 나오니 온가족 모두가 맛있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지난 여름에 처음 가본뒤로는 한번씩 외식할때면 들리는 곳이 되었답니다. 저날 류군과 심술이는 신나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식당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직접 가서 제값내고 사먹고 맛있는 집이 있다면 이렇게 공유도 할려고 해요^^..
설날을 맞이하여 포켓몬고를 한번 켜봤어요^^. 그런데 왠걸 집안에 포켓몬이 한마리 있길래 서둘러서 구슬을 대충 막 던지다가 보니 한마리를 포획했네요. 두근 두근 보니까 니드런 이거 머지? ㅎㅎㅎ 암튼 또 한마리 잡았네요. 두마리 잡았다고 자랑하니까 돌아오는건 비웃음. ㅋㅋㅋ 아직까지는 이걸 잡아서 뭐하나? 어떻게 사용하나 ㅋㅋ모르는 아재입니다. 니드런이 뭔가하고 보니까 무슨 쥐같이 생겼네요.축구선수중에 수아레즈 같이 잇빨이 툭 튀어나온게 ㅋㅋㅋ 자 다음에는 또 뭐가 잡힐지.. 몇일 있다가 생각나면 또 켜봐야겠네요^^
산내곤달비는 출하 준비중 2017년 곤달비가 파릇파릇 올라왔어요. 올해도 곤달비가 기나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네요.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따뜻해서 예년보다 곤달비가 조금 더 일찍 올라오는것 같아요. 설날을 맞이하여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뵈었는데 곤달비 하우스도 잠시 다녀왔지요. ㅎㅎ 이렇게 밤에는 추워서 곤달비가 얼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 놓는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불을 벗겨보니 하우스 입구쪽에는 아직 곤달비가 올라오지 않았네요. 아마도 가운데랑 양 끝쪽이랑 온도차이가 있어서 그런가봐요. 하우스 안으로 조금더 들어가자 여기저기서 2017년 곤달비가 파릇 파릇 올라오고 있네요. 곤달비는 2월에서 4월 까지 수확하는데 처음 올라 오는 곤달비가 맛이 제일 좋겠지요? 올라오는걸 보니 ..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그래픽이며 사운드며 정말 현실감이 느껴질만큼 잘 만들게임들이 많은데 왜 저는 이런 새로운 게임보다는 예전 90년 2000년 초반에 나왔던 게임들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걸까요? 아재가 되어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다시 생각해보면 복잡하게 많은 기능들을 공부해서 하는것 보다 그냥 막 생각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걸 원하는가 싶기도 하네요. 아머게임즈를 돌아보다가 하나를 선택해서 잠시 플레이해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 있어서 공유해 볼려고 해요 ㅋㅋ 괴물들이 나오면 마우스 클릭질로 잘 피해서 돌아다니는 동안 케릭터가 자동으로 마법도 쏘고 화살도 날리고 해서 적을 잡아주네요. 오 나이스~ 대빠 편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손 안가는 게임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사냥질 열심히 해서 돈벌은걸로 무기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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