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첫해에 얼리버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티켓을 구매해서 정말 요긴하게 잘 썼었는데요 ( 신랑은 한번가고 땡 ㅠㅠ)

올해도 얼이버드 티켓을 또 구매했어요. 신랑은 빼구요.


우리 1호 류망아지와 심술이 이렇게 두명만 구매했답니다. 2호는 아직 어려서 공짜로 들어갈 수 있어서 패스~


1호는 첫해에 갈때는 어려서 인지 엄마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었는데 요녀석 이제는 몇 번 다녀갔다고 이제 혼자서 막 돌아다는통에 애미는 따라 다닌다고 정신 없네요.




사슴벌레의 역사와 설명 등등등

아직 한글을 모르는 우리 1호는 그냥 모형만 보고 있는 중이에요.



물고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장



펭귄 친구들



이런 저런 수족관의 물고기들

아빠가 봤으면 또 생선들이라고 회 떠 먹으면 맛있겠다고 아이를 놀리겠지만요. ㅎㅎ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가면 꼭 보는 인어공주쇼!



그리고 또 하나의 즐거움 정글 짐



우리 1호는 그냥 신났음


애미는 2호 데롱 데롱 매달고 쫒아다니기 정신 없네요.


대구 신세계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은 그냥 한번 가기에는 금액 부담이 큰데, 년초에 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하면 시간날때마다 갈 수 있어서 꽤 괜찮은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