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거제 대명 마리나 리조트입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게 특징이죠 1호는 신났음 침대위 점령 2호는 침대로 올라가고 싶음 아빠는 바다구경중 짐을 숙소에 풀고 얼릉 수영복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고고고고 심술이의 사진찍는 기술. 대체 멀 찍은거야 심술이의 작품 2번 세상을 거꾸로. 신나는 물놀이 후 2호 기절 ㅋㅋㅋ 물놀이 이후 아빠는 다음날 아침으로 먹을 콜럼버스 키친 예약하고 왔어요. 영업시간이랑 조식 금액은 아래와 같아요. 다음에 갈때 찾아볼려고 사진 찍어주는 센스 (다른 블로그 찾아보면 잘 나오겠지만 사실은 블로그에 포스팅 할려고 신랑에게 사진 찍어오라고 부탁했어요) 이날 저녁은 이마트에서 사서간 3분 컵밥 요리와 함께 지역의 꼬꼬닭 배달로 해결. 물놀이이후 배가 고팠던 1호와 2호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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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랑스란 1호 2호의 아빠는요, 지옥의 닭 소환술에 빠져 있어요. 1호 이모가 이사기념을 선물해준 에어프라이어! 통닭을 만들어주겠다며 이마트에서 닭을 사 왔어요. 9000원짜리 싸구려 와인과 함께 (꼬꼬닭 잡내 제거용이라나 어쩌나) 와인에 꼬꼬닭 목욕부터 시키고요 (윽.. 비주얼이 시뻘건게... 난 안먹어야지...) 잘 익도록 칼집을 대충 내주는 류군 파파 ㅋㅋㅋ 열심히 칼집내고 계시는중 이런 저런 중간 절차는 생략.남들처럼 포스팅 열심히 하는건 심술이 스타일이 아니라서 가 아니고.. 2호 쭈쭈 주는 시간이라서 잠시 쭈쭈 주고 나왔더니 ㅠㅠ 지옥의 닭을 소환했어요. 으악 이게 뭐야. 보기에는 안먹고 싶어지는 비주얼 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맛있네요. 시중에서 파는 구울까 말까 치킨이랑 맛은 비슷했어..
개장 첫해에 얼리버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티켓을 구매해서 정말 요긴하게 잘 썼었는데요 ( 신랑은 한번가고 땡 ㅠㅠ)올해도 얼이버드 티켓을 또 구매했어요. 신랑은 빼구요. 우리 1호 류망아지와 심술이 이렇게 두명만 구매했답니다. 2호는 아직 어려서 공짜로 들어갈 수 있어서 패스~ 1호는 첫해에 갈때는 어려서 인지 엄마만 졸졸졸 따라 다녔어었는데 요녀석 이제는 몇 번 다녀갔다고 이제 혼자서 막 돌아다는통에 애미는 따라 다닌다고 정신 없네요. 사슴벌레의 역사와 설명 등등등아직 한글을 모르는 우리 1호는 그냥 모형만 보고 있는 중이에요. 물고기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장 펭귄 친구들 이런 저런 수족관의 물고기들아빠가 봤으면 또 생선들이라고 회 떠 먹으면 맛있겠다고 아이를 놀리겠지만요. ㅎㅎ 얼라이브 아쿠아리..
일하는곳에 회식차 갔던 '반김' 너무 맛있네요ㅡ 여기는요 점심 한테이블, 저녁 한테이블이렇게 하루에 딱 두테이블만 받는곳이라네요~ 인스턴트 전혀 사용하지않고 직접 개발해서 만든 음식이라 특히 임산부와 아이들이 먹기에 딱좋아요~간도 세지않고~~ 너무맛있어서 첨에만 사진찍었는데... 아보카도와 토마토 위에는 유자같았던 빵ㅋㅋ 아보카도가 이렇게맛있는줄 첨알았어요ㅋㅋ 소스가 대박이였던 이름모를 호박 연근튀김?ㅋ 저흰...숟가락으로 소스까지 빡빡 긁어먹었네요~ 생선에 찹쌀을 버무려 야채 비벼비벼~~ㅋㅋ 생선을 싫어하는제가 먹고또먹고 이것말고도 일본식 카레, 스파게티(소스도 여기 사장님이 만드셔서 엄청 맛있는 )장조림 그리고 후식으로 쑥쿠키 (여기엔 우유,계란 안들어갔다하더라구요~전 나올때 하나더샀답니다),생강진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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