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풋볼데이에서 선수카드 선택권으로 뽑은 알바로 모라타 풀옵 라이브 카드 근데..




어쩐지 저걸 그냥 뽑기권으로 준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요번주에 생각나서 한번 접속해 봤더니만, 제 팀은 강등권에 있네요. 허걱.. 그래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하고 스쿼드를 열어본순간.


첼시 18덱은 날라가고 유스선수한명이 스트라이커로 들어가 있네요. 이건뭐지???

왜 알라로 모라타가 2군으로 내려가고 저 빨간글씨로 계약만료는 또 뭐지??



계약할려면 ㅋㅋㅋㅋ 재계약비용이 무려 1,200,000원ㅋㅋㅋㅋㅋㅋㅋ

저 전재산이 5,626,449인데 한번 재계약할때마다 전재산의 20%가 날라가는 이런..


아놔 짜증이..

이럴꺼면 풀옵 뽑지말고 그냥 골카나 뽑을껄 그랬나봐요. 



라이브 플러스팩 저거 뽑으면 라이브로 선정된 풀옵 카드 준다고 되어 있지요? 물론 금볼도 120 들어가구요.

근데 원하는걸 뽑으면 뭐해.. 재계약 비용이 없으면 쓰지도 못하는데. ㅋㅋ



그냥 돈 없으면 저거 뽑지 말고 골카 뽑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풋볼데이가 모바일 게임을 닮아 가나요? 갈수록 현질 유도가 심해지면서 좀 이상해진다는..


어차피 전 돈까지 내면서 할 생각은 없지만, 이미 많은 돈을 투자하신 유저들에게는 더 많은 돈을 내서 게임 즐겨란 소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풋볼데이 한동안은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