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느끼는건데, 티스토리의 기능들이 하나 둘씩 종료되어가고 있네요.


최근에 기능 종료된 것들만해도


트랙백 기능 종료


데이터 백업기능 종료


BlogAPI 기능 종료


또또 이번에는


도메인주소 변경할 수 있는 기능 종료.



신규 기능들은 추가되는것 없이 자꾸만 예전에 잘 쓰여졌던 기능들이 종료되는 것을 보면 사용자 들이 불안감을 느끼는건 당연하지 않을까요? 다음과 카카오와 합병되면서 경영진들이 티스토리의 가치를 기업이윤창출에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평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반갑지 않은 서비스 종료 공지 사항들이 올라오는걸 보니까 저도 좀 불안하기는 하네요.


이렇게 하나둘 기능 종료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티스토리 서비스 종료!!! 허걱!!!


그런일은 아직은 안 일어나겠지요?


그래서 저는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최근에 사이트 하나를 개설했어요.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서 그런지 웹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아도 사이트를 꾸며볼 수가 있더라구요. 


http://www.happyryu.com 


이제 티스토리에 올리던 내용을 미러 형식으로 저 사이트에도 조금씩 올려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