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남편의 벤자민 무어 페인트 셀프 시공기
벤자민 무어 페인트 셀프 시공 예전 사진 보다가 추억이 새록 새록해서 올려보아요. 몇해전 이맘때 지금살고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이사날짜가 도저히 리모델링 할 수 있는 스케줄이 나오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이사부터했었네요. 이사해 놓고 보니 엉망이고 벽지도 전에 살던 사람의 가구 배치에 알맞게 누렇게 색이 바래지고 ㅎㅎ 아놔 멘붕이었네요. 안방 벽지가 미궁처럼 저 추상적인 모양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ㅋㅋㅋ 갓난 아기도 있는데 벽지 바르지 말고 친환경 페인트를 칠해보자 결심을 했었어요. 집사람이며 친가 처가 모두 모두 그냥 벽지 시공사에 맡겨라고 하셨지만 류고집은 다 무시하고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 무어가 유명하더라구요) 를 걍 구매 했지요. (구매한 색은 ..
일상/정보
2017. 1. 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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