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 몬스터 슬래시 (괴물이 쳐들어왔다)
타이밍을 주제로 게임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총 개발기간은 1주일 가량 소요됐구요. 아무래도 혼자서 개발하다가 보니 게임을 만들어놓고 보니 초기에 생각했던것 처럼 재미가 없어서 다시 갈아엎고 만들고 또 지우고 다시 만들기를 몇번이나 반복했네요. 늘 부족한게 아이디어인것 같아요. 팀을 꾸려서 개발을 하면 다양한 생각들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들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텐데 1인개발일 경우에는 생각이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것 같아서 늘 아쉬워요. 그래도 일단 시작한것 끝을 봐야되지 않겠어요. 1주일가량 씨름하다가 결국은 이쯤에서 배포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구글 플레이에 올렸어요.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바로가기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
개발/앱
2017. 7.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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