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친구가 카페를 열었다는 소식을 전해 온지도 시간이 꽤 흘렀는데 방문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다 지난 8월 코로나가 뜸해질 무렵 다녀왔습니다. 

 

한옥의 멋을살린 인테리어를 해 놓았는데 한옥 특유의 고즈녁하고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여러 뷰를 담아 보느라 여기 저기 옮기면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모두 만족할 수 있을 만 한 풍경을 보여줬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에서 차를 마시기 쉽지 않은데 카페콩스탕스는 실내공간은 여느 카페처럼 좁지 않게 널찍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떨어져서 차를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 바로 옆에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커피한잔들고 연인과 오붓이 데이트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카페콩스탕스는 보문 단지가는 초입에 있습니다. 경주동궁원 버드파크 맞은편 순두부 골목길 안쪽에 있는데 데이트 코스로서 위치도 참 좋습니다. 동궁원이나 버드파크들렀다가 맞은편 순두부골목에 있는 맛집에서 식사 후 카페콩스탕스 방문해서 경주의 여유로움을 즐기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페콩스탕스

 

카페콩스탕스

경북 경주시 북군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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