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거제 대명 마리나 리조트입니다. 모든 객실이 바다가 보이는게 특징이죠


1호는 신났음 침대위 점령


2호는 침대로 올라가고 싶음



아빠는 바다구경중



짐을 숙소에 풀고 얼릉 수영복 갈아 입고, 수영장으로 고고고고



심술이의 사진찍는 기술. 대체 멀 찍은거야



심술이의 작품 2번 세상을 거꾸로.



신나는 물놀이 후 2호 기절 ㅋㅋㅋ



물놀이 이후 아빠는 다음날 아침으로 먹을 콜럼버스 키친 예약하고 왔어요.



영업시간이랑 조식 금액은 아래와 같아요. 다음에 갈때 찾아볼려고 사진 찍어주는 센스 (다른 블로그 찾아보면 잘 나오겠지만 사실은 블로그에 포스팅 할려고 신랑에게 사진 찍어오라고 부탁했어요)



이날 저녁은 이마트에서 사서간 3분 컵밥 요리와 함께 지역의 꼬꼬닭 배달로 해결. 물놀이이후 배가 고팠던 1호와 2호는 대빠 많이 드심. 애미는 잘 먹는 아이들 모습에 여기 놀러오기 잘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년에도 신랑 꼬셔서 또 와야겠어요.



배도 너무 부르고 해서 잠시 쉬어갈려고 게임센터로 고고고 했어요. 1호와 1호 애비의 농구 대결. 둘다 잘 못하는듯 ㅋㅋㅋㅋ



게임 꿈나무의 총싸움



땀 줄줄줄 흘려가면서 아들꺼 빼앗아서 타는 류군 파파



지는 사람은 삐친다. 피튀기는 긴장감 제로 게임

애미에게 대롱 대롱 매달린 2호는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뭐 하는건가 하고 관전중입니다.



대명 마리나 리조트 바닥에 펼쳐진 레이져 쑈!

1호는 신남. 계속 뛰어다님.



숙소에 들어가면 5분안에 꿈나라고 갈 예정임



뒤집혀서 찍힌 하트와 함께 모두들 기절모드


다음날 아침잠 없는 류군파파의 일출 사진 촬영



거제 마리나 리조트 아이들과 함께 와서 편히 즐길 수 있는 리조트인것 같아요. 1박2일로 오니 조금 아쉽긴 한데, 첫째날은 알차게 잘 보낸듯 해요.


이제 콜럼버스 키친에서 조식뷔페 먹고 체크아웃하고 거제를 둘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