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


아니 이런것도 있네요. 블로그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내 블로그의 순위는 어느정도 될까? 라고 궁금해 하는 분을이 생겨나면서 이런걸 활용해서 사업 아이템으로 만든것 같네요. 


참 아이디어와 소비자의 필요성에 의해서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잘 잡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기심에 해피류 티스토리 블로그를 테스트 해봤더니만, 블로그 지수가 이렇게 나오네요. 전체 블로그 수가 12,525,318개 라고 나오고 저는 그들 중에서 77,888위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아니 내 블로그가 이정도라니 이건 뭘 보고 판단한거지...ㅋㅋㅋ 그것도 검색에 넣고 1초도 안되서 이런 내용이 나왔어요. 판단 결과의 신뢰성에 뭐 어딘가 구린데가 있지만 (저는 의심많은 개발자랍니다 ㅋㅋ) 깊게 파보기는 싫고 해서 도데체 블로그 지수가 뭔지 검색한번 해 봤어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들을 읽어보면


블로그 지수를 높일려먼 하루 방문자수가 중요하고, 이웃과의 관계 소통, 뎃글, 좋아요, 싫어요, 포스팅 글 수, 페이지 일탈율 등등 수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데, 뭐 무조건 틀린 말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네이버든 구글이든 검색 봇이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정보가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을 삼을려고 하면 어떠한 형태로던지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프로그램적으로 예를 들면


1. 하루 블로그 방문자수는 100명 이상인가요 ?  +100점

2. 블로그 방문자수가 100명 이하인가요? + 10점

3. 좋아요를 100개 이상 받았나요? +100점

4. 서로이웃이 100명이상인가요? +100점

5. 포스팅 맨날 맨날 했나요? +10점


그래서 너의 블로그는 110점이니까 랭킹 상위 1%입니다.


물론 이런식으로 코딩되어 있지는 않을테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검색엔진에는 판단하는 기준이 있을꺼에요.


블로그로 수익을 볼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블로그 지수, 저품질 블로그등을 고려해서 검색 순위에 노출시키기 위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하겠지만 저처럼 그냥 정보나 공유하고 겸사 겸사 애드센스 클릭해 주시는 걸로 류망아지 까까나 사줄려고 하는 아기 블로거는 오히려 이런데 신경쓰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오늘 궁금해서 잠깐 찾아본 블로그 지수에 대한 쓸데없는 이야기였습니다^^